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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그렇지만
바다는 사랑입니다.
첫 겨울바다,
2019, 강릉 #byseungmin
394712 December, 2019
스페인 꽃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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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렌체에도 햇빛이 들어오는 야외에 이런 꽃집이 필요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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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지금 스페인 바르셀로나에 여행 겸 로케이션 확인하러 왔답니다.
스페인 일정 사이에 또 아이슬란드 여행을 잡아놔서 오늘부터 아이슬란드 일정을 진행합니다!
사진을 올려야하는데 계속 쌓여밀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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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 Firenze. ITALY.
(19.08.01~20.02.10)
(20.04.01~21.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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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n photographer.
Jeong W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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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tact me 👉🏻 DM
어제 독일에서 다시 피렌체로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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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렌체에서 뮌헨까지는 1시간 20분의 짧은 비행시간. 그리고 비행기 가격이 저렴하기에 2박 3일의 일정으로 다녀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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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유럽의 도시들에는 크리스마스 마켓이 열리고 있는데 그중 독일의 유명한 마켓들을 보러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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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뻤다. 아름다웠다는 것은 사실 너무 당연하다. 나는 수많은 크리스마스 마켓을 구경했지만 크리스마스와 관련된 것은 어떤 것도 구매하진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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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겉모습과 안어울리게 나는 팬시 제품을 좋아하는데, 크리스마스 마켓을 보러 간 도시 중 하나. 뉘른베르크에 갔을 때 아주 많은 상점 중에서 핸드메이드 수첩을 파는 곳이 있어 그걸 하나 구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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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에도 나는 비싼 다이어리도 많이 사봤지만 결국 나는 다 쓰지 않을 걸 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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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가벼운 소비와 비슷하게 나는 꼭 해야만 한다. 라는 느낌을 종종 받을 때가 있다. 물론 그건 미래에 대한 계산이 근거가 될 수도 있고, 전혀 아무런 이유가 없을 때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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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그런 전혀 이유 없는. 호好의 감정이 아닌 충동과 직감에 가까운 선택들이 좋은 기회를 만들어주는 경우가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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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19년도 마무리되어가고 있지만 아직 재밌는 일들이 남아있다. 3일 뒤의 스페인 여행. 스페인 여행 중에 떠나는 아이슬란드 여행. 역시 사지 오감이 멀쩡하다면 즐겁고 행복하고 아름다울 거다. 언제나 그렇듯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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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은 독일 로텐부르크의 입구와 독일의 기차안에서 찍은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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핑크요?
저에게 핑크는 좀 부담스러워요^^ㅎㅎㅎㅎ(응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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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님께서 레깅스어디서나셨나고
색 너무이쁘다고 본인꺼도 구매해달라고 하신다
나는 회원님들의 모델...💃🏻💃🏻
내가 입고 이뻐보이는것은 같이 입고싶어하시는 귀여운분들☺️
그리고 내가 살이빠지고 몸이 좀 단단해진게 티가나면
회원님들은 운동에대한 동기부여가 팍팍된다고 하신다
그래서 내가 더 관리하는이유이다
아직 최고치인모습을 못보여드려서 아쉽다😣
더 노력해야게땨 랄랄라 #긍정에너지졔쌤 #그렇다면#그만먹어제발#핑크돼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