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리텔링의 효과는 소통이다.
조승우가 열연한 <말아톤>은 소통영화의 최고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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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살 지능의 20살청년 초원은 달리기만 하면 행복해진다. 초원의 엄마는 헌신적이면서도 혹독할 정도로 초원을 훈련시킨다. 지도를 부탁한 코치는 단지 ‘엄마의 자기만족이며 현실도피’ 일뿐이라고 차갑게 내뱉으며 대충 시간을 때우곤 한다. 초원 엄마 역시 시간이 갈수록 매섭게 다그쳐 왔던 스스로에게 지쳐가고, 결국 자기위안일뿐이라며 마라톤을 포기시키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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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원의 가족들도 초원에게만 집중하는 엄마에게 가정불화의 원인으로 돌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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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들 ‘우리 아이는 장애가 있어요’라는 명제를 정해놓고, 실은 남들과 다르지 않다던 엄마마저, 각자의 생각과 틀에 빠져 살아가고 있다. 하지만 그들 모두를 세상 밖으로 끌어낸 건 다음 아닌 갇혀있다던 초원이다.
. 술과 담배로 세월을 보내던 코치는 초원의 심장과 함께 자신의 심장도 여전히 벌떡벌떡 뛰고 있음을 깨닫는다.
. 너무 힘들어 대공원에서 아이의 손을 놓아버렸다던 엄마는 이제 자신이 아닌 진심으로 행복해하는 초원의 눈으로 세상을 바라본다.
. 가족들도 초원이 자신들과 똑같이 감정을 느끼고 있음을 깨닫고 손을 맞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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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텔링으로 소통하라! 소통을 준비하는 스토리텔링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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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를 만들 때 제일 염두에 두어야 할 것은 소통입니다. 시청자는 아주 작은 일에도 세밀하게 관심을 가지고 프로그램을 관찰합니다. 그러면서 이야기 속의 주인공과 소통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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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통을 하게 만드는 첫째 요소는 공감이고, 그 공감은 스토리가 가지는 힘이 되는 것입니다. #화요일#북스타그램#말아톤#조승우#영화#영화추천#북#책추천#영화스타그램#book#마라톤#스토리#스토리텔링#스토리텔링으로소통하라#스토리텔링으로_소통하라#movie#주인공#소통#초원#가족
노샷푸 미사키를 보고 소야미사키를 가는 길에 되게 예쁜 길이
있다고 해서 어짜피 가는 길이라 행선지를 살짝 틀어 갔다
가는데 네비가 헤매서 나도 덩달아 거의 다 와놓고서는 왔다
갔다 하다가 표지판을 발견 하고서 만세 삼창을 불렀다ㅠㅠ
그렇게 헤멘게 이해가 된것이 이렇게 이쁜길이라 꽁꽁 숨겨둔
것만 같았다 이 길의 이름이 하얀 조개 껍질 길인데 길에 깔린
하얀색이 전부 조개껍질이다 맑은 하늘과 높은 구름 그리고
저 멀리 보이는 푸른바다가 너무 잘 어우러져서 마치 포카리
스웨트 광고가 떠오른다 차타고 조금 더가니 윈도우 바탕화면
에나 나올법한 초원이 펼쳐지는데 차를 갓길에 대고 한참이나
돌아보았다 바람이 시원하게 불면서 초원의 풀들을 쓸어넘기고
구름은 빠르게 지나가면서 저 멀리 보이는 풍력발전기들도 바람
과 함께 돌아가는 모습이 분명 가을인데 여름의 느낌이 나는
신기한 기분이 들었다 원래 가려 했던 목적지는 아니였지만
안갔으면 정말 후회했을 장소 렌트해서 다행이였다 ㅠㅠ #일본#일본여행#북해도#북해도여행#홋카이도#왓카나이#일본최북단#가을#가을사진#구름#구름사진#구름맛집#가을하늘#바다사진#초원#하얀조개껍질의길#홋카이도의모든것
8291 December,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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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30 #티타임#초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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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리#밭#봉구 원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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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이판 전망대 위에서
가을을 즐기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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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만남 기대하며 stay sal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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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렝게티#초원 같은 #싸이판#전망대 근처 #갈대 아님 #보리 아님 #맥주#광고#시원한 이맛 오x 골드 #라거
30071 December, 2019
완전 현지인인줄 ㅋㅋㅋㅋㅋ 동네마실겸 슈퍼에서 이것저것 가고 봉다리들고 돌아가는길 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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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두살 현준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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캬~보고만 있어도 #입가에미소
캬~그림도 그림이고 현준이도 #그림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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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afari#africa#아프리카#사파리#동물#지켜주고싶은세계 #밀림#초원#드로잉#여덟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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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를 오픈했어요:)
https://blog.naver.com/pyaart
놀러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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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YA
미술의 단편적 스킬을
지도하지 않으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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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의 풍성함을 온몸으로 느끼고,
스스로 자기작품의 작가가 되어주길 바랍니다.
그리하여 다양한 문화와 감성을 함께 즐기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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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길의 끝에는,
어떤 무언가를 잘 그리는 사람이 되기보단,
자기의 생각을 멋지게 표현하는 사람이
되어 있기를 소망합니다.
우리는 식사동 그리고 덕이동이라는 작은 동네의
한 모퉁이에서,
굳건이 이 마음을 지키겠습니다. -PYA예술교육자일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