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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 한 잔으로 첫끼 시작해서 에이드 먹고 돼지김치구이 먹고 육회 먹고 역전할머니에선 뭐먹었는지 기억도 안 나고 편의점은 당연히 안 나고ㅋㅋㅋ 폭식 과식 엄청났지만 오랜만에 술먹으면 다음 날 항상 몸무게가 줄어들어서 안도하지만서도..? 날아간 기억의 무게인가 싶고🤔(집을 걸어와서 그렇겠지) 오늘은 또다시 우유 한 잔에 딸기 먹은 게 전부인데 내 몸아 미안해.. 건강하지도 않은게 건강을 더 망치고 있구나,, 하지만 즐거웠으니 스트레스는 줄었고 그거로 퉁쳐지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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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혼잣말#패딩맡겨야겠다
좋아하는 사람과의 만남은 삶의 활력이 된다💕
솜이 아가 때부터, 내가 어디에 살든, 때가 되면 놀러와서 아이들 놀아주고 나와 함께 시간을 갖는 친구. 참 어려운 일이란걸 알기에 고마운 마음 한가득💛 내가 해줄 수 있는 건 집밥 든든히 먹여 보내는 일 뿐🍚 오늘도 밍이들이랑 신나게 놀아주곤 집근처 카페에서 둘만의 시간. 너의 얘기를 듣는 시간도, 나의 얘기를 하는 시간도 힐링이 된다☕️ #한느님
14252 minutes ago
각자의 행동 안에서 스스로 책임감을 가져야만 한다. 네가 펼칠 작은 날개 짓의 무게를 그댄 필히 알아야만 한다.
우리를 위해 자신이 한 발 더 뛰는 용단을 밥 먹듯이 할 수 있는 것이 어쩌면 그들의 영웅적 면모가 아닌가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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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모습이 반복될 때마다 아차, 나는 감탄하고 있을 때가 아님을 생각하곤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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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그들이 우리 안에서 그들 다울 수 있도록,
혹은 우리다움 속에 자기다움이 존재할 수 있도록 하는 것으로 그들의 용단이 옳음을 증명해내야만 했다.